2012. 11. 28. [이미경, 정진후 의원실과 함께한 ‘민달팽이의 반란’ 토론회]
며칠간 준비했던 청년주거토론회가 끝이 났다. 끝났다는 사실이 기쁘다.
무언가를 생산해내려 한다는 것이 쉬운게 아닌가 보다.
별것 아닌것 같은데도 반복해서 해야할 것들과 많은 시행착오들.
그래도 무언가 하나를 시작해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혼자가 아니어서였지 않을까.
오늘 앉아서 애들이 발표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서 그리고 발표하면서 일하고 있는,
앉아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왠지모르게 마음이 뭉클했는데 참 다들 수고했다.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 권지웅
goom22@naver.com
며칠간 준비했던 청년주거토론회가 끝이 났다. 끝났다는 사실이 기쁘다.
무언가를 생산해내려 한다는 것이 쉬운게 아닌가 보다.
별것 아닌것 같은데도 반복해서 해야할 것들과 많은 시행착오들.
그래도 무언가 하나를 시작해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혼자가 아니어서였지 않을까.
오늘 앉아서 애들이 발표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서 그리고 발표하면서 일하고 있는,
앉아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왠지모르게 마음이 뭉클했는데 참 다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