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입자협회 회원의 날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어제 세입자협회 회원의 날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인사와 소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어디서 사는지 무엇때문에 오게되었는지, 아직은 어색하고 쭈볏하다.
작은 이 모임을 시작하는데 꼬박 1년의 시간이 걸렸다.
부동산 신화가 여전히 남아있는 한국에 세입자모임이 생기는 것은 의미가 크다.
함께 서로를 격려했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이제 시작이지 않을까.
시작만으로도 벅차다.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 권지웅
goom22@naver.com
어제 세입자협회 회원의 날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인사와 소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어디서 사는지 무엇때문에 오게되었는지, 아직은 어색하고 쭈볏하다.
작은 이 모임을 시작하는데 꼬박 1년의 시간이 걸렸다.
부동산 신화가 여전히 남아있는 한국에 세입자모임이 생기는 것은 의미가 크다.
함께 서로를 격려했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이제 시작이지 않을까.
시작만으로도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