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명’이 아닙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 경선 후보 대변인직을 수행했고, 대통령 선거 본선에서는 청년선대위원장 맡아 일했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시작했고, 끝까지 이재명의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선 이후에는 이재명 대표가 말씀하신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기본주거’를 연구하고 활동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전세사기 고충처리센터’의 센터장직을 맡아 이재명 대표님과 함께 부산, 인천 등 전국 곳곳의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활동으로 이재명 당대표 1급 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은어로 쓰이는 소위 ‘수박’도 아닙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이던 20대 내내 대학생 등록금 인하, 청년 주거문제 해결, 그리고 퇴행하던 민주주의의 복원을 외치며 싸워왔습니다.
2020년, 집 없는 청년 105명과 함께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지 못한 청년 그리고 가난한 중장년의 주거문제, 돌봄문제, 비정형 노동 문제 등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풀 수 있는 정당은 오직 민주당이라 생각했고, 그 일을 하기 위해 입당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민생을 내팽개치고, 과거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정권 탈환만이 사는 길이고, 정권 탈환을 위해서는 국민들을 민주당의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재명 당 대표의 말씀처럼 '억강부약'의 정신만이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길입니다.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민생을 살리는 것이
더 강한 민주당을 만드는 길, 총선에서 승리하는 확실한 길입니다.
지난 17년간 민생의 현장에서, 청년활동가이자 연구자, 정치인으로 살아온 제가 그 길에, 직선제 민주주의의 시작점인 이곳 서대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 자신합니다.
그 길을 이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만들겠습니다.